2024.05.11 (토)
'서울시무용단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윤혜정 신임 서울시무용단장 (사진=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은 13일 서울시무용단장에 윤혜정(53)씨를 임명했다. 윤혜정 신임 단장은 국립무용단원 출신으로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역임했다. 경남무형문화재 제21호 진주교방굿거리춤 및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이수자이기도 하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윤 단장은 "한국 전통춤에 대한 가치와 깊이를 존중하면서 새 시대의 변화를 겁 없이 대하는 열린 자세로 서울시무용단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
국가무형문화재 승무 보유자 채상묵. (사진=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은 오는 6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세실풍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1976년 문을 연 세실극장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전통춤 큰 무대다.'세실풍류'는 6월 7일부터 공연된다. 첫주에는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8인이 예맥(藝脈)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완판 공연을 볼수 있는 특별무대를 선보인다.국가무형문화재 살품이춤 보유자 정명숙은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이매방류 살풀이춤으로 정중동의...
= "궁중의 춤이잖아요. '예(禮)'를 지키며 춤출 수 있게, 그러면서도 강하고 시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움직임을 제한했죠. 허리는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게, 몸은 많이 꼬지 않게 했어요. 구르는 것도 웬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김재덕 안무가)20일 오후 찾아간 서울시무용단은 '일무(佾舞)' 공연 연습이 한창이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무용단이 처음 올리는 공연이다. 오랜만의 무대,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몸짓들은 칼군무를 만들어내며 구슬땀을 쏟아냈다. '일무'는 정혜진 단장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의...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2019년 1월 17일 자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박호성씨를, 서울시무용단장에 정혜진씨를 임명한다. 임기는 2019년 1월 17일부터 2년 동안이다. 신임 박호성 서울시국악관혁악단장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인 종묘제례악의 이수자로 성균관대학교 공연예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민속국악원장,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의 예술감독 및 수석지휘자, 세종국악관현악단장을 역임한 박호성 단장은 최초의 아리랑 창작창극 〈나운규 아리랑〉을 비롯하여 스토리텔링콘서트 〈국악산책〉, A...
1. 일시 : 3월 22일 (금) 오후7시30분 ~ 23일 (토) 오후4시 2.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대극장) 3. 문의 : 051) 811-0040 4. 공연소개 □ 전라도의 깊은 소리 경상도에 떴다! 국립민속국악원 2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새로운 창극 “심청”! 국립부산국악원에서 만나세요~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3월 22일(금) 오후7시30분, 23일(토) 오후4시 양일간 대극장(연악당)에서 국립부산국악원과 국립민속국악원의 교류공연 을 개최한다. 교류공연은 4개 국악원간의(국립국악...
1. 일시 : 2012. 3. 21.(수) ~ 3. 22.(목) 19:00, 총 2회 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전라북도 남원시 양림길 54) 3. 주최 : 국립민속국악원 4. 문의 : 063-620-2327~8 우리 민족의 숭고한 “효(孝)의 정신”을 창극을 통해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 바탕인 ‘심청가’는 아버지를 위해 끝없이 효를 다하는 자식의 마음과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이 간절하게 녹아있는 전통판소리로, 지금도 그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국립민속국악원(원장/정상열)의 상설창극 “신(新)판놀음 열두마당”이 오는 7월 23일을 기점으로 상반기 공연의 중심점을 찍는다. “신판놀음 열두마당”은 지난 2010년 첫 선을 보이며 판소리와 창극 특성화 기관으로서 면모를 더욱 다지는 계기로 마련, 국립민속국악원이 대표브랜드 공연양식인 “신(新)판놀음”을 월 1회 선보이며 상설공연으로 기획 되였고, 매회 이 시대 최고의 명인ㆍ명창ㆍ명무를 초청하여 더욱 우수한 공연을 선보였다. 2011년에도 총 11회의 공연을 마련하여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어김없...
1.일시:2010년 4월12일~4월17일 평일 오후8시,토요일 오후4시 2.장소:민속극장 풍류 3.주최:한국문화재보호재단 4.문의: 02-3011-2178 ●김일구/ 임이조/ 김청만(아쟁산조, 한량무, 고수) 4월12일~13일 저녁 08:00 김일구는 천하가 아는 명창이자, 가야금산조, 아쟁산조 명인이다. 그의 소리는 이제 관객의 마음과 소통해 귀에 거슬리지 않고, 지극한 경지에 이르러 듣는 이의 마음을 스스로 열게 한다. 김일구의 소리에 김청만의 북이면 판소리가 줄 수 있는...
劇団 民族 代表 金世中, 1971년 연극을 조금씩 알면서부터 내가 내한 연극에 대한 나의 입장을 밝히는 것 이 큰 문제거리었다....
이 작은 감동과 즐거움만이라도 이규진(편고재 주인) 도자기 중에는 마상배(馬上杯)라는 것이 있다. 별도의 굽 없이 곧게 선 긴 다리가 몸체로 연결되는 팽이 모양의 ...
태평무 국가무형유산 '태평무'는 강선영(1925-2016)선생에 의해 전해지면서 격조있는 무대예술로 발전 되었다. 태평무는 나라의 풍년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지니...
강원도 아리랑을 쓰다. 한얼(2024, 선면에 먹, 53× 26cm) 봄바람 불어서 꽃 피건마는 고닯은 이 신세 봄 오나마나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 향기가 가득한 5월의 첫날,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우리 정서를 찾아 나서는 앙상블 시나위의 콘서트 ‘고요의 바다’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펼쳐졌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기획공연 '긴산조 협주곡' 무대에 오른 원장현 명인의 모습. (사진=국립국악원 창작악단) 2023.05.03. ...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은 오는 5월 9일과 1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 '긴산조 협주곡'을 초연한다. 아쟁과 ...
30일 서울 중구 국립정동극장에서 열린 국립정동극장예술단 정기공연 '모던정동' 프레스콜에서 출연진이 주요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24.4.30 ...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에서 23일 박병천의 '구음시나위'에 허튼춤 추는 안덕기 (사진=국립정...
국립정동극장이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세실풍류 : 법고창신, 근현대춤 100년의 여정' 에서 조재혁의 '현~' 공연 모습. (사진=국립정동극장). 2024....
# ‘이호연의 경기소리 숨’ 공연이 지난 4월 26일 삼성동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렸다. 20대에서 60대까지의 제자들 20명과 5명의 반주자와 함께 경기잡가, 경기민요, 강원도...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로 손꼽히는 남원춘향대전(남원춘향제)이 오는 5월 10일(금)부터 5월 16일(목)까지 7일간 남원시 광한루원 일대에서 열...
4월 18일부터 20일, 남산국악당에서 아트플랫폼 동화의 모던연희극 ‘新칠우쟁론기’가 펼쳐졌다.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봄비가 촉촉이 땅을 적시는 4월,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지 6개월이 된 채치성 예술감독님을 만났다. 그는 국악방송 사장, KBS 국악관현...